부, 불쌍한 아이...
기억을 잃은 너에겐 아, 아무것도 보이지 않겠지.
지, 진리를 쫓아 세상을 넘어왔지만,
기억의 어… 어둠 속에서 모, 몸서리 치는구나.
네 다, 다짐을 다시 한번 새겨라.
모든 물질은 물, 불, 번개, 땅
네 개의 원소로부터 차, 창조되었으니,
그것들은 네… 넷이며, 또 하, 하나이다.
...
후후… 이래도 기억 나지 않아?

네 개의 원소로부터 차, 창조되었으니,
그것들은 네… 넷이며, 또 하, 하나이다.

브후라… 카헬리악.
내 눈에는 네 미래를 덮은 어둠이 보여.
나는 죽음의 문턱을 넘어온 마녀,
심술궂은 어둠과 맺은 영혼의 계약을 깨트린 자로서
너와 함께하고 있는 혼돈의 조각에게 말하지.
더 큰 어둠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식'도 필요하다고.
이 샤카스의 연필을 내가 만든 검은 환상에 던져봐.
네가 어디까지 할 수 있었는지 알아볼 시간이야.
이만 난 가야겠다, 너무 날 그리워하지는 마.
우린 곧 다시 만나게 될 거니까.
참,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이니
실망시키지말고 잘 대해줘야 해.

완료 대상 : 일레즈라
- 샤카스의 정체 밝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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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샤카스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위치 전승] 샤카스의 연필
   또는
   NPC 만나기: 샤카스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위치 전승] 샤카스의 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