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사실 이 일지를 쓴 인물은 이 프로티들이
자신들의 말을 전하기 위해 일부러 살려둔 것이로군.
서로 의사소통이 안되니 균열로 들어간 모험가들을
침입자로 생각해서 공격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오.
이 생명체의 이름을 발견자의 이름대로
프로티라고 짓고, 후에 칼리스 의회에 보고해야겠소.
이 자의 발자취를 따라 일리야 섬으로 가야겠군.
수중 고대 병기라니 들어본 적도 없소.
자, 어서 배에 올라타시오.
진실의 돛을 펴야할 시간이오.

일리야 섬으로 출항하겠소.
그 섬에서 다시 만나도록 하지.

동력이 꺼진 병기로군.
꽤 오랜 시간이 흘렀소.

완료 대상 : 아티드만
- 일리야 섬으로 항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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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아티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