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메디아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삼일의 어둠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대 소서러, 카르티안 체인의 다음 퀘스트: - 일레즈라의 과거 I 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 아혼 키루스 끝 NPC: - Forbidden Books | |
- 설명 : 아혼 키루스는 사실에 대해 말을 아끼며 일레즈라를 거둔 자신과 타리프 마을의 옛이야기에 대해 말해주었다. 과거 일레즈라가 생활하던 방을 조사해 보자.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과거에 한 여자 아이가 죽어가던 채로 마을 입구에서 발견됐습니다. 내가 발견했어요. 그때에는 운명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아이는 너무나 영특했고, 끝을 알 수 없는 재능을 가지고 있었죠. 어쩌면 전 그 아이가 제 후계자가 되어주기를 바래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는 항상 지나친 호기심이 문제였죠. 원하는 지식을 얻기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도 감수했으니까요. 결국 그 아이의 호기심은 금지된 지식으로 향했죠. 사춘기의 방황하는 아이들이 그렇듯 말이에요. 하지만 그 방황이 단순한 일탈로 끝나기에는 그녀의 재능이 너무나도 뛰어났습니다. 그래요, 그 아이가 바로 훗날 삼일의 어둠을 불러 온 일레즈라입니다. 그 아이, 일레즈라는 잊혀진 고대의 금서들을 어디선가 하나둘, 구해서 몰래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가르치지 않은 마법을 깨우쳐서 봉인된 금서들을 하나씩 열어가기 시작했어요. 금서에 담긴 것들은 단순한 글자만이 아니에요. 그녀가 지내던 방에 가보면 무슨 뜻인지 알 겁니다. 책에 담긴 것은 단순한 글자 따위가 아니에요. 그녀가 지내던 방에 가보면, 무슨 이야기인지 알 거에요. (세월이 흐른 마력의 잔재가 대기 속에 묻어난다.) | |
퀘스트 완료 조건 | |
기본 보상 - 시작의 블랙스톤 (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