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메디아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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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NPC: - 탄투 끝 NPC: - 사나한 | |
- 설명 : 탄투는 과거 삼일의 어둠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며 일레즈라를 쫓고 있거든 그 근원지 중 하나였던 엘릭 사원으로 가보라고 조언했다. 엘릭 사원에 나가 있는 칠흑 추적자 사나한을 만나 보자.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그래, 일레즈라...삼일의 어둠을 불러온 마녀 말이오. 그녀에게도 흑정령이 있었소. 너무나도 강력한! 삼일의 어둠이 닥친 첫날, 우린 이변을 찾다가 엘릭 사원 꼭대기에서 거대한 검은 기운을 봤소. 그리고 그곳은 괴물로 변한 광신도로 가득 차 있었지. 사원에는 많은 희생을 감내한 후에야 들어갈 수 있었소. 그 많은 희생을 딛고 나아간 우리가 본 것이 뭔 줄 아시오? 흑정령과 하나가 되어버린 일레즈라 였소. 마치, 너무도 강력한 힘에 취해서 반대로 일레즈라가 흑정령에게 먹혀버린 것만 같았소. 우리 칠흑 추적자와 슈라우드 기사단의 힘으론 도저히 그녀를 막을 수 없었소. 그래서 이 바우트 석판으로 흑정령을 약화 시켰던 것이오. 대가로 바우트 석판은 힘을 잃게 되었던 거지. 그러고서야 간신히 그 흑정령을 일레즈라에게 떼어낼 수 있었소. 일레즈라는 정신을 차린 듯했으나, 그것은 잠시 뿐. 정신이 돌아온 것 같던 일레즈라는 바우트 석판을 부숴버렸고 흑정령을 먹어 치운 후 우리 모두를 쓰러트린 뒤 사라졌소. 정신이 단련되지 않은 자들은 그녀가 남긴 독기에 모두 엘릭 사원의 광신도들처럼 변해버리고 말았지. 그리고 그들은...마치 세뇌당한 듯 불경하고도 사악한 이름을 계속해서 중얼거리기 시작했소. 서쪽 대륙에서 온 모험가라 하니 자네도 들은 적이 있겠지? 버려진 악신 크자카를 섬기는 자들의 불경한 노래 말이오. 말이 좀 길었군. 바우트 석판이 복구되었다 하니 옛 생각이 나서 말이오. 일레즈라의 흔적을 쫓는다 했소? 엘릭 사원으로 가 보시오. 그곳에서 일레즈라를 추적하고 있는 칠흑 추적자 중 한 명인 사나한을 만날 수 있을 것이오. 자네도 관심이 있다면 엘릭 사원으로 가 보시오. 아니, 어쩌면 가야만할 운명일지도 모르겠군. 과거의 메디아에 영광을. 칠흑 추적자 사나한이오. | |
퀘스트 완료 조건 | |
기본 보상 - 칠흑 추적자 - 시작의 블랙스톤 (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