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러고 보니 당신.
그 유명한 플레이어 아니오?
허허, 척 보면 알지! 나도 용병 일에
관심이 많아서 건너 들은 것이 있다오.
그래서, 일거리를 구하고 싶다?
본인이 직접 밭일을 할 생각은 아닐 거고…
나는 일꾼을 보는 눈이 제법 까다로운 편이오.
제 몫은 하는 일꾼이면 좋겠소만?
어떤 자요?
어디 들어나 봅시다.

그 일꾼은 어떤 자요?
내가 일꾼 보는 눈이 제법 까다로워서 말이지.

그래, 뭐 저명한 모험가 나으리가 추천하는 자니
못해도 남들만큼은 하겠지.
당신을 믿고 쓰겠소.
준비가 되는 대로 일하러 오라고 전하시오.
음? 당신이 말한 친구는 벌써 도착한 것 같군.
빠릿빠릿해서 좋구만.
자, 그럼 계약이 성사된
기념으로 맥주나 한잔 하지.
{ChangeScene(Little_Nose3)고… 고맙다. 플레이어!
작은코를 도와줬으니 열심히 일하겠다!
앞으로 내가 일해서 얻은 것들은 저… 전부
창고에다가 네 이름으로 맡겨 둘거다.
나는 따… 따로 보수를 받는다고 했으니 괘… 괜찮다.
이렇게 가… 가끔 맥주나 한 잔 하면 그걸로 된 거다.

완료 대상 : 코스타
- 작은코의 장점에 대해 말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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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마엘 코스타
   정황:
   허용 된 퀘스트 까탈스러운 농장주
   또는
   NPC 만나기: 마엘 코스타
   정황:
   허용 된 퀘스트 까탈스러운 농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