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여관 일꾼 아니었나? 미안하군. 이름이 뭐라고?
플레이어? 기억해두겠네.
미안하지만 지금 손이 부족하군.
별일 아니네만, 자네가 좀 도와주지 않겠나?
아가씨의 성품이 워낙 곱다보니
주변 사람들을 극진히 아끼시는군.
이곳에서 일하다가 경비병에 지원한 한스라는 놈에게
이 간식거리를 전달하라는 명이시네.

아가씨는 너무 착해서 탈이란 말야..

아가씨가 말입니까?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군요.
감사히 먹겠습니다.

완료 대상 : 한스
- 한스에게 간식 전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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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