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 : 잠입한 병사는 자신은 임무 때문에 몰래 잠입했다면서, 에르바노 티토를 만나면 자신의 상황을 전해주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안전한 탈출로 확보를 위해 적군의 수를 줄여주면 좋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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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무를 받고, 여기에 잠입해 있습니다. 이 창을 일부러 보여준 이유는, 제 나름의 위장술이지요. 저는 조금 더 이 주변을 살펴봐야 합니다. 혹시 관문으로 가시나요? 만약 관문에 가신다면, 티토님에게 제 상황을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부끄럽지만, 제 탈출로 확보를 위해 도움을 좀 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