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모험가의 고서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이벤트] 모든 생명의 근원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이벤트] 또 다른 시점의 기억 체인의 다음 퀘스트: - [이벤트] 기억의 끝을 따라 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 보렉 끝 NPC: - 보렉 | |
- 설명 : 난파선의 잔해는 테르미안 해안가 까지 떠내려왔다고 한다. 단서가 있을지도 모르니 난파선의 잔해를 탐색해 보자.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헤시안이 또 그때 얘기를 했구만. 그 친구, 이제는 잊어도 될 기억을… 그때 당시 나는 갑판에 있었지. 해적 깃발이 보이자마자 전원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해적의 대포 사정거리는 우리의 대포보다 길었고 한 발 쏴보지도 못하고 배는 침몰해 버렸지. 가까스로 살아남은 나는 물에 빠진 헤시안을 봤고 나무판자에 의지해 에버딘 섬까지 떠내려갔고 그곳에서 구조됐지. 그때의 흔적은 지금도 해안가를 따라 떠내려오고 있지. 테르미안 해변가 주변을 보다 보면 난파된 배의 조각들이 보일 거야. 혹시 뭔가 찾고 있다면, 그곳에 묻혀있을지도 모르지. 뭐 때문에 그런 흔적을 찾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하다면 장소를 가르쳐 줄 수도 있네. 이런 기억은 잊고 싶어도 잊지 못하는 기억이 되어버리지. 머리에 새겨졌다고 할까? 떨쳐버리기 힘든 짐 같은 기억이지. 그래서 이렇게 물고기라도 잡으면서 잊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 자네도 머리 아픈 일이 있다면 가끔은 다 잊고 축제를 즐겨보게. 다이빙 같은 짜릿한 경험도 해보면서 말이야. 그래 뭐가 있던가? 자네가 찾던 건 거기에 없었나 보군… | |
퀘스트 완료 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