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범주: 마고리아 해역 | |
- 설명 : 자욱한 안개 속, 대자연의 주상절리를 뽐내는 멋진 섬이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바다 사람들이 꺼리는 무인도로 알려져 있다. 고서에는 '바다용의 둥지'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섬의 정상에 위치한 분화구를 바다용이 막았다는 전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섬사람들은 '까마귀의 둥지'라고 부르는데 간혹 자욱한 안개를 뚫고 정체 모를 새까만 연기가 정상을 뒤덮으면, 그 검은 구름 속에서 까마귀 소리가 대양에 무섭게 울려 퍼지기 때문이다. 이 소리를 들은 어느 눈먼 노인은 알 수 없는 말을 읊조렸다고 한다. "세상을 뒤흔든 가여운 영혼들이 까마귀의 품에 인도되는구나." [대화]로 획득 가능 까마귀의 둥지 나투러지기 아낙스는 발레노스 정식을 그리워한다고 한다. |
ID | 표제 | 가 격 | 요구 사항 | 정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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