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범주: 별무덤의 주민들 | |
- 설명 : 에페리아 출신인 플란치는 바다가 좋아 군에 지원했다. 배를 타는 일이야 어부도 있고 무역 상인도 있지만 플란치는 거대한 전함이야말로 배의 꽃이라고 생각한다. 바다 위에 자신의 위용을 고고히 드러내는 전함. 플란치의 꿈은 대양 위 전함에서 명예롭게 싸우다 전사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가 오게 된 서북부 전진기지 보급항구는 그의 생각과는 전혀 달랐다. 전진기지의 병사들은 보급항구의 자신을 포함한 병사들을 무시하기 일쑤였고 어떤 일을 진행하고 있는지조차 제대로 공유해주지 않았다. 아주 큰 보수를 받고 계약해버려 돌아갈 수도 없었다. 플란치 에서 얻은: - 플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