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범주: 오딜리타의 주민들 | |
- 설명 : 수도 오드락시아 서문의 마구간지기 카즈말은 매일 밤 오드락시아를 벗어나 광활한 초원으로 질주하는 꿈을 꾼다. 그는 병사들이 특히 많은 서문에 배치된 점에 매우 불만을 느끼는데 가끔 서문을 통과하는 마차에서 새까맣게 타버린 발목을 보기 때문이다. 그 대상이 사람인지 아히브인지 아니면 다른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게다가 말을 포식하는 아히브의 검은 사자들을 볼 때면 언제라도 자신의 차례가 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하루를 보낸다. 오드락시아 서문 마구간지기 에서 얻은: - 카즈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