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우리 계약이 끝이 보이는 구만.
아쉽지만 약속은 약속이니 말이오.
표정이 왜 그러한가?
마지막이라고 뭐, 목숨이 달린 일이라도 시킬까봐 그런가?
걱정하지 마시오.
내가 이래뵈도 마음이 넓은 사내 거든.
나디아 닉키에게 이 친서를 들고 가시오.
뭐, 여왕의 은총을 받지는 못했어도 우리 상단이 비호하는
자네에게 그 어떤 아히브들도 함부로 대하진 못할 것이오.
그리고…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하면 오시오.
난 자네같은 일꾼… 아니 동료가 필요하거든.
모쪼록 이 곳에서 좋은 경험을 하길 바라오.

친서를 가지고 나디아 닉키에게 가보도록 하시오.

좋아. 당분간 편히 지낼 수 있게 도와주지.
아, 그렇다고 너무 눈에 띄지는 마. 곤란하니까.

완료 대상 : 나디아 닉키
- 칼리차의 친서를 나디아 닉키에게 보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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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나디아 닉키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세 번째 : 마지막 선물
   아이템을 가지고있다.:
   
   - 칼리차의 서신 x 1
   또는
   NPC 만나기: 나디아 닉키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세 번째 : 마지막 선물
   아이템을 가지고있다.:
   
   - 칼리차의 서신 x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