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룸바위 계곡에 가면, 내 자신이 한없이 작아져.
깎아지를 듯한 거대한 절벽 사이를 굽이치는 물줄기!
거대한 자연 앞에 인간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가!
뭐, 이런 생각이 든달까? 하여튼, 웅장한 곳이야.

원래 자연 앞에 선 인간은 그런 거지.
오만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구.

이곳은 알룸바위 계곡입니다.
저 거대한 자연의 위용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에 평온이 찾아오면서 겸손이 느껴지죠.
저도 파이 두 개 먹은 오늘을 반성했답니다.

완료 대상 : 그믐달 안내자
- 알룸바위 계곡에서 안내자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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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그믐달 안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