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드리간 범주: 일반 의뢰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카마실비아의 전령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과거의 조명 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 셀리나 아에르 끝 NPC: - 티라 | |
- 설명 : 셀리나 아에르에게 들은 사라진 티라의 자매에 대한 소문에 대하여 티라 이그니스와 대화해보자.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숲에서 놀던 티라와 그녀의 자매가 우연히 그리폰을 만났었죠. 평소에도 그리폰을 사랑했던 티라는 기쁨을 느꼈답니다. 단숨에 달려가 껴안으려는 티라를 향해 발톱을 찌르기 전까지는요. 질끈 감은 두 눈을 떴을 때 그녀의 동공에 비쳤던 것은… 그리폰에 꿰뚫린 자매의 모습이었습니다. 맞아요. 그리폰은, 아히브의 그리폰이었어요. 티라는 자신의 탓이라며 며칠을 울며 초췌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위로에 지친 모든 이들이 결심한 듯 결의에 찬 눈을 가진 티라를 만나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모두 그녀가 무리하고 있다고 생각했죠. 티라가 위험을 무릅쓰고 수색꾼이 되기로 한 것이 그때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티라는 다른 가넬들보다 아히브에 대해 더 강한 복수심을 가지고 있어요. 가끔 그것이 독이 될까 염려되지만 사정을 아는 이들은 아무도 막을 수 없겠죠. 티라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어떤 이야기를 듣고 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히브와 저희 가넬들, 어느 쪽이든 심판의 날이 찾아올 거예요. 그때를 이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겠습니다. 머지않은 날에, 다시 뵙겠죠. 카마실브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 |
퀘스트 완료 조건 | |
기본 보상 - 정령의 향수 비약 친밀도 (30): - 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