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그 당시 주민들이
이런 지형에 정교한 건물을 세울 필요가 있었을까?
그리고 이 산악지역에
자재들을 끌어올 수 있었을까?

레온에게 돌아가보자.

슬프게도...셰레칸과 주민들이
용을 다스린게 아니었던 거야.
이 지형과 건물은 용을 끔찍하게 고문하며
노역을 통해 세운 증거물이었던 거지.
그뿐이 아니었어.
용의 알을 강제로 낳게 했지.
그 알은 비싼 값에 팔리니까.
드리간 곳곳에서 용의 알 화석을 본 적 있지?
그 용들이 어째서 자기 알들을
방치하게 두었다고 생각해?
사실 그건 용들의 의지가 아니었던 거야.
강제로 낳게 된 수많은 알들, 그 유실물이지.

완료 대상 : 레온
- 레온에게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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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