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들을 돌이키기엔 너무 늦은 것 같소.
결단을 내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소.
카마실비아의 공존과 평화가 깨지는 걸
가만히 두고 볼 수는 없군.
참으로 힘든 결단을 하게 되었소..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는 것이..
우리 파두스가 하얀 전사의 뜻을 기리는 일이오.

이미 알고 있지 않소.
마음을 지배 당하는 일 말이오.
힘에 마음을 지배 당한 자들을
구원해주시오.
그게 곧 그들과
카마실비아를 위한 길이오.

잿빛 숲과 하얀 전사의 이야기..
그게 그들이 고리나무 숲을 떠나지 않는 이유였군요.
운석이 떨어지지 않았더라면..
우리 카마실비아에서 도움을 요청 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이 이렇게 될 일은 없었을까요?

완료 대상 : 루시엘 모네트
- 고리나무 숲의 파두스 무리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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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괴물을 죽이십시오. (300):
   
   
   - 파두스 전사장
   
   
   - 파두스 전사장
   
   
   - 파두스 전사
   
   
   - 파두스 주술사
   
   
   - 파두스 활잡이
   
   
   - 파두스 도전자
   
   
   - 파두스 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