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이야기는 해줄 수 없지만
내가 눈을 떴을 때 난 황량한 산맥의 골짜기였네.
신단수를 통해 카마실비아로 나올 줄 알았지만
전혀 모르는 영지로 연결되더군.
우리는 우리의 고향인 아드위르에서
모든 것을 지켜보았네.
지상의 형제들이 서로 분쟁을 일으키는 것을 말이야.
그러나 갈 수 없었네. 통로가 봉쇄되었어.
처음 보는, 아주 끔찍한 봉인 주술에 의해서 말이네.
그것이 한 때 형제로 불리던 자들의 주술임을 믿고 싶지 않네.
이제 그들은 아히브라고 불린다고 하더군.
실비아 여신께서 이를 의도했으리라 생각하진 않네.
운명의 수레바퀴가 굴러가기 시작했어.
움직이세, 브롤리나 여왕을 만날 시간이네.

운명의 수레바퀴가 굴러가기 시작했네.
움직이세, 브롤리나 여왕을 만날 시간이네.

오셨군요, 플레이어.
그대의 헌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그대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모습이군요.
루트라곤, 어머니의 아들이여.

완료 대상 : 브롤리나 오네트
- 브롤리나 오네트와 다시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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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브롤리나 오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