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아나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내 눈을 바라보며 메시지를 전했다.
포루앙은 이곳에서 나와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다시는 농장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이런 뜻인듯 했다.
실제로도 포루앙은 아주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바초에게는 거짓을 고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포루앙은 이곳에서 아주 행복해 보인다.
바초에게는 거짓을 고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뭐요? 지혜의 고목까지 다녀왔지만 발견하질 못했소?
설마 벌써 그라나까지 간 것은 아닌가… 뭐, 좋소.
농장 일로 바쁜 나 대신 그 아이를 찾아봐준 것만으로도 고맙소.
여기 약소하지만 사례금을 받으시오.
혹시… 앞으로도 여행하다가 그 아이를 발견하거든
꼭 이곳으로 데려와 주시오. 더 큰 사례를 하겠소.

완료 대상 : 바초
- 바초에게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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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바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