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이 맞다면, 자네는 플레이어... 맞나?
자네처럼 유명한 모험가라면 언젠가 이곳에 올 줄 알았네.
이벨랍 오아시스는 요즘 개척 중인 신 무역로의
교통 요지라고 할 수 있지. 상단들의 관심이 뜨겁다네.
수많은 상단들이 이권을 놓고 다투었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상단은 얼마 없지.
'붉은 살무사' 마르자나 행수가 이끌고 있는 라바니아 상단,
'사막의 맹수' 오베린 행수가 이끌고 있는 오베린 상단이 남았네.
이 중 오베린 행수는 평소 인재에 관심이 아주 많아.
그대처럼 유능한 모험가를 기다리고 있을 걸세.

라바니아 상단의 행수는 아주 까다롭기로 유명하지.
하지만, 자기 사람은 누구보다 아낀다고 알려졌네.

음, 아심 그 자가 자네를 추천했다고 했나?
나는 세상의 평가에는 관심 없네. 오직 내 눈과 감이 중요하지.

완료 대상 : 오베린
- 오베린 만나기

---

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오베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