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모험이란 뭘까요?
갑자기 모험은 왜 하는 건지 그런 의문이 생겨요.
그리고 전 단순히 돌아다니며 싸움을
하는 건 모험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진정한 모험은 바로
역사에서 시작하고 알아가는 것...
그리고 그걸 내 역사에 이으며
나만의 발자취를 남기는 그런 거 아닐까요?
발렌시아의 역사는 어디서 시작된 걸까요?
아마도 발렌시아 성이라고 봐야겠죠?
전설도, 네세르 왕가도, 대사막도, 모두 그곳에서요.
모험가님은 발렌시아 성을 답사해보셨나요?

모험가님은 발렌시아 성을 답사해보셨나요?

네? 발렌시아 성벽에 낙서라고요?
누가 그런 몰상식한 짓을...
이고르 바탈리라는 이름은 처음 듣는 걸요.
게다가 이국적인 이름이에요.

완료 대상 : 부타
- 발렌시아 성 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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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지식 얻기:
   - 발렌시아 성벽에 남겨진 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