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여어, 이게 누구신가? 자네가 바로 그 유명한 수렵꾼 플레이어인가? 이렇게 만나게 돼서 영광이군. 그래, 요즘도 수렵을 계속 하고 있나? 사실 자네를 보니 기분이 좋네. 그리운 내 젊은 시절을 생각나게 하거든. 어느 것에도 휘둘리지 않고 신나게 사냥만 하던, 내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단 말이지. 자네와 이렇게 자주 만나 이야기를 하고 싶군. 물론 자네가 허락해준다면 말이야, 하하핫! 그보다 자네 실력이 그렇게 뛰어나다던데, 내게도 그 실력을 보여줄 수 있겠나? 자네의 실력을 직접 보고 싶었다네. 사냥꾼은 사냥꾼을 은근히 견제하는 법이거든, 하하!
자네 능력이 너무 궁금하네.
역시 소문이 사실이었군. 대단해, 정말 대단하네! 메디아는 대체 무얼 하는 거야! 이런 인재를 데려다 앉히지 않고 말이야, 하하하! 기분 좋게 마무리 했겠다, 나와 술 한 잔 어떤가? 돌거미 다리 튀김이 끝내준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