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플레이어. 마침 잘 왔네. 끽.
오늘도 자네에게 끽. 부탁할 일이 있네. 끽.
네 손주 월리오 녀석이 끽. 어제도 말썽을 부렸네. 끽.
그러고는 오늘도 낚싯대를 들고 나가서. 끽. 집에 오질 않네. 끽.
내 손주 녀석을 찾아주게. 끽. 다둥이 녀석이라서 끽.
알아보기 어렵겠지만 끽. 좋은 방법이 있네. 끼익.
장난꾸러기지만, 거짓말을 못 하는 착한 녀석이야. 끼익.
그리고 녀석은 늘상 병을 깨뜨려서 장난을 치곤 하지. 끽.
그 녀석이 자신은 월리오가 아니라고 발뺌을 하거든 끽.
중형 생명력 회복제를 꺼내 보여줘 보게. 끼익. 부탁하네. 끽.
아, 혹시 중형 생명력 회복제가 없는가? 끼익.
내 옆에 있는 잡화상인이 팔고 있다네. 끽. 장사 홍보는 아닐세.

월리오 녀석… 언제까지 장난만 치고 살 건지… 끽…
그래도 난 녀석이 바르게 클 거라 믿고 있네 끽…

그래, 녀석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냈는가? 끽… 고맙네.
혹여 내일도 녀석이 장난을 치거든. 끽. 또 찾아주겠나?

완료 대상 : 바비오
- 월리오에게 중형 생명력 회복제를 주고 자백 받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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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항목 제공:
   
   
   - 생명력 회복제(중형) (1) NPC: -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