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 비리비리하고 어설픈 모습이 엊그제같은데…
어느새 용맹하고 날쌘 해달전사가 되었다. 끼익!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훈련에 정진해서,
너도 크리오니아 대장군님과 피케오 장군님처럼
훌륭한 해달장군이 되어 우리 해달족을 위해 헌신해라! 끼익!
끽… 그건 그렇고, 네 첫 부임지도 방금 결정되었다. 끽끽!
어디보자... 둥둥섬 둥둥섬 이다. 끼이익!
맙소사. 여기는 원래 수석으로 졸업한 전사들만 가는 곳인데…
피케오 장군님이 너를 특별히 지목했다. 끽끽!
축하한다. 끼이이익! 끽끽! 단단히 준비해서, 바로 가보도록. 끼익!

임관은 끝이 아닌 시작임을 절대로 잊지 말도록! 끼익!

끼익! 뭐, 그건 차차 물어보고,
지금 이곳은 일촉즉발의 지역이다. 끽!
저 영악한 파푸 녀석들이 대놓고 침범하려 한다. 끽끽!
앞으로 나와 함께 이 섬을 사수하면 된다. 끼익!
※ 혈전의 백사장, 벤스 모리오 NPC에게
[협동 일일 의뢰] 영리한 돌멘게 의뢰를 수주받을 수 있습니다.

완료 대상 : 디그리오
- 둥둥섬의 디그리오를 찾아가 인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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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디그리오
   정황:
   허용 된 퀘스트 [크리오니아] 가슴 설레이는 임관
   또는
   NPC 만나기: 디그리오
   정황:
   허용 된 퀘스트 [크리오니아] 가슴 설레이는 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