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일지의 주인공은 라비켈이에요!
바보처럼 떠내려가던 제 무역선과 구축함을
크고 멋진 중범선으로 막아주셨죠!
지금은 오킬루아의 눈에서 나루터지기를 한다고 들었어요.
배에서 내리는 걸 거의 못 보았는데…나루터지기라니.
그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보고 와줄래요?

라비켈은 여전히 그믐달 길드원이에요.
그리고 오킬루아의 눈에서 나루터지기를 하고 있다죠?

생각해보니 나루터지기가 그에게 딱 맞는 것 같기도 해요.
매일 바다를 볼 수 있는 자리니까요.
바다를 지그시 바라보는 그 눈빛이…아, 흠흠!
여기! 제가 준비한 쪽지를 열어볼래요?
쪽지를 읽고 절 도와주면
제가 배 증축의 재료를 드릴 수 있어요!

완료 대상 : 라비니아
- 오킬루아 눈의 라비켈 만나기

---

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라비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