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혹시 한가하다면 날 도와주지 않을래?
난 예전부터 각 구역의 사람들에게 정보를 모았어.
그 소문을 모아서 사실 여부를 파악하고 알리기도했지
그런데 요즘 칼페온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어.
둘러보면 알겠지만, 칼페온은 너무 넓고 복잡해!
칼리스 의회에서 구역을 나눠버려서 더 심해졌어.
게다가 난 지금 몸이 두 개라도 모자를 정도로 바빠.
혹시 날 대신해서 칼페온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최근 소식들을 알아봐주지 않을래?
모험가라면 이런 일은 흥미로운 일 아니겠어?
보답이라면 걱정하지마 준비되어 있으니까.

어떤 정보를 가져오길 원하냐고?
단순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라도 상관없어
하지만 칼페온 사람들이 생각보단 까다로울거야
나한테 물어보기보단 직접 찾아다니는게 빠를거야.

생각보다 어려운 일은 아니지?
음...표정을 보아하니 어려웠던 모양이네.
칼페온 사람들이 뭔가 쉽게 말해주지 않아.
원하는게 있다면 대가를 지불해야하지.
그건 나도 마찬가지니까 걱정마.
도와준 보답으로 외침권을 준비했어.
사용법은 알고 있을거라 믿어.

완료 대상 : 루빈
- 마르얀 페로에게 귀족들의 소식 듣기
- 알쳄에게 시장 거리 소식 듣기
- 니베스에게 빈민가 소식 듣기
- 안젤라에게 공방 지구 소식 듣기
- 발크스에게 의회 소식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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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항목 제공:
   
   
   - 칼페온 정식 (1)
2. 항목 제공:
   
   
   - 고구마가루 (1)
3. 항목 제공:
   
   
   - 모락모락 새구이 (1)
4. 항목 제공:
   
   
   - 삼나무 널빤지 (1)
5. 항목 제공:
   
   
   - 톡 쏘는 벌꿀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