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칼페온 북부 범주: 일반 의뢰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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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NPC: - 쿤나타 돈 끝 NPC: - 쿤나타 돈 | |
- 설명 : 자칭 약초 사냥꾼이라고 소개하는 쿤나타 돈은 자신이 곤경에 처했을 때 먹었던 약초를 잊지 못해 몇 년씩이나 찾아 헤매고 있지만 찾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봤던 터라 일반 풀과 거의 다를 바 없었던 것 같았다며 혹시라도 찾으면 자신에게 가져다 달라고 이야기했다. 쿤나타 돈이 설명하는 약초를 찾아 채집하고 건네주자. ※ 호미를 사용하면 약초가 나올 확률이 증가합니다.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내 이래 봬도 소싯적엔 엄청난 사냥꾼이었소. 척 로리와 레오 로리 형제 못지않은 사냥꾼이었지. 그런데 어느 날 산에서 사냥감을 쫓다가 절벽에서 굴러떨어져 죽을뻔한 사건이 있었소. 며칠 밤을 새우며 산을 누볐더니 체력은 이미 한계였고 나는 서서히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소. 나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처음 보는 약초를 입에 한 움큼 집어넣었지만 결국 정신을 잃고 말았소. 그런데 신기하게도 정신을 차려보니 약초는 모두 입에서 녹았는지 없어졌고 배가 고프고 피곤하긴 했지만 몸은 멀쩡한 거요! 그때부터 나는 나를 살린 그 신비한 약초를 찾기 위해 나는 이렇게 약초 사냥꾼이 되었소.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다른 풀과 별 다를 바 없어 보였지만 죽어가던 사람을 기적적으로 살렸으니 기적의 약초가 아니겠소? 당신도 모험가라면 내 얘기에 흥미가 안 생길 수 없겠지. 혹시 실마리나 단서가 있다면 나에게 알려주시오. 아, 모험가 양반 그거 아시오? 약초를 캘 땐 말이오, 호미로 캐야 뿌리가 상하지 않소. 이 정도 상식은 가지고 있어야 약초 사냥꾼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겠소? 이건 마른갈기풀이 아니오? 허허 이 사람, 내가 그것도 구분 못 할 것 같소? | |
퀘스트 완료 조건 | |
기본 보상 - 낡은 호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