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정말 억울하오.
나는 절대로 화살을 빼돌리지 않았소.
저자가 갑자기 화살 개수가 맞지 않는다면서
나를 도둑으로 몰고 있소.
선량한 사람 하나 살린다 치고.
모험가께서 내 누명 좀 벗겨주시오.

억울해서 울화통이 터질 지경이오.
제발 부탁드리오리다.

저자가 화살을 빼돌린 게 분명하오.
화살에 발이 달리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갑자기 숫자가 줄어들겠소?
내 말이 틀리오?

완료 대상 : 병사
- 화살을 세고 있는 옆의 병사와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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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