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투 무리가 이곳을 처음 찾았을 때,
우리 역시 반가웠다네.
어쩌면 그러한 자를 기다렸는지도 몰라.
머리가 비상하고 강단이 있는 자이언트를 말일세.
나는 그를 고대 자이언트들이
잠든 대족장의 영묘로 안내했다네.
그곳에서 탄투는 우리조차도 해석하지 못한
고대어를 자연스럽게 읽어내리더군.
그들이 남긴 글은 우릴 감동케 했지.
고대 자이언트는 철장갑포를 기억하고 있었어.
그 옛날, 그들에게 만들어준 무기를 말일세.
아아, 탄투를 어서 만나고 싶겠지.
내 이야기가 길어졌다면 미안하네.
어서 탄투와 만나보게.
게아쿠 평원에서 왔다고 하면 알 걸세.

어서 가서 탄투와 만나보게.
게아쿠 평원에서 왔다고 하면 알 걸세.

동족들이 이 땅으로, 대족장의 영묘로,
나를 찾아오기를 늘 기다리고 있었소.

완료 대상 : 탄투
- 번영의 터를 찾은 탄투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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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