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깨달은 듯한 표정이 매우 좋소.
당신이 원할 때, 우린 또 만날 것이오.

뭐든지 말씀하시오.

(석판의 비밀을 전했다.
긴 침묵 끝에 투리튜아가 말문을 열었다.)
우린.. 가이핀라시아의 선택을 신뢰한다.
그 계약이 있음에, 우리가 존속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직도 과거의 우리가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텅 빈 우리 심장의 한 부분이 채워진 기분이다.
그리고 이게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서서히, 하지만 끝까지 우린 우리의 정체를 찾아갈 것이다.
그 때가 되면 당신이 말한 그 노래가,
사원 전체에 울려퍼질 것이다.

완료 대상 : 투리튜아
- 투리튜아 다시 만나기

---

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투리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