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칼페온 대도시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권력의 도시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불완전한 믿음 체인의 다음 퀘스트: - 탁상 위의 상인 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 엔리크 엔카로샤 끝 NPC: - 엘리나 레이트 | |
- 설명 : 엔리크 엔카로샤는 이 모든 게 권력 암투에서 나온 모함이라며 엔카로샤 가문이 하이델에 군자금을 대주고 있다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소문을 알려준 엘리나 레이트에게 돌아가 보자.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아까 칼리스 의회에서 봤을 때 나는 알았네. 자네의 눈은 거짓을 고할만한 물건이 못 된다는 것을. 이소벨은 정말 부상을 입고 쓰러진 것이겠지. 모든 가문들도 다 알고 있을 거야. 자네의 말이 사실이란 것을 말이야. 허나, 여긴 칼페온이라네. 권력에 대한 암투가 넘쳐나는 곳이지. 조금만 틈이 보여도 서로를 물어뜯고 할퀴고, 상처입히는 곳이야. ...귀족 출신도 아니었던 나와 이 가문이 점점 커지는 것을 더 두고 볼 수 없는 이들이 많을 테지. ...가이 세릭의 절대 왕정이 무너지고 오랜 시간이 흘렀어. 언제까지고 공화국이 지속될 수는 없겠지. 다들 위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이런 좋은 먹잇감이 생기니 별수 있겠는가. ...자, 어떻게 생각하나. 시안상단의 영웅. 자네도 나와 이소벨이 의심 되나? 우리 엔카로샤 가문이 정말 하이델의 시종장인 조르다인 듀카스에게 자금을 대주고 있다고 생각하나? 이미 많은 곳을 둘러본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대성당으로 가보세요. 엔리크와 그대의 말을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모든 의구심이 시안 상단으로 향해 있군요. 플레이어, 어쩌면 그대도, 이번 일에 대한 죄를 면치 못할 겁니다. 하이델을 지원한 엔카로샤 가문을 돕고 이소벨 엔카로샤와 함께 다닌 명목으로 말이죠. 그대에게 제안을 하나 하겠어요. 나는 그대가 지금 이 시간부로... 시안 상단이 아닌 레이트 상단의 일원으로 활동하기를 원합니다. | |
퀘스트 완료 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