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칼페온 북부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북부 밀농장으로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기분 전환 체인의 다음 퀘스트: - 위기의 이소벨 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 이소벨 엔카로샤 끝 NPC: - 노먼 레이트 | |
- 설명 : 풍경을 감상하던 이소벨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던 중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이소벨을 쉴 수 있는 장소로 보내고 노먼 레이트 부인과 이야기를 나눠 보자.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노먼 부인과는 벌써 만난 모양이군요. 잘됐어요. 그녀가 바로 레이트 가문의 대모죠. 이 북부 밀농장을 봐요. 모두가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전부 그녀 혼자서 일구어낸 일이죠. 많은 부를 쌓으면 나태해지기 마련이거늘. 항상 검소함을 유지하고 마을 사람들을 위한 선행을 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뜬금없겠지만 나는 귀족이 되고 싶었어요. 후후, 귀족이 아니란 사실에 놀랐나요? 그래요, 우리 엔카로샤 가문은 평범한 상인 신분이죠. 모은 자금이 나를 귀족으로 만들었지만 말이에요. 나는 남들에게 무시...당하는 것이 싫었...어요. 그래서 부를 쌓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거라 생각...했죠. 마을 사람들이 뒤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독종 같은 여자라고 손가락...질을 해도 말이...에요. 그래도 좋았...어요. 앞에서는 모두 나를 따르니까. 그런데 북부 밀농장 일꾼...들의 얼굴을 보면. 여태...까지의 내 모든 행동을...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어요. 이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행동하며, 행복해...하고 있으니까... 이런, 풍경을 보며 깊은 생각에 잠겼...더니 쓸데 없이 감성적...으로 변했군요. 방금의 말들은 잊어...주세요. 상인은 셈을 할 때...마음을...더하지 않는 법이...니까. (이소벨이 휘청거리며 중심을 잃고 있다.) (이소벨이 쓰러져있다.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야할 것 같다.) 상황이 보기보다 심각하군요. 일단 응급 처치는 취했지만 큰일이에요. 아무래도 요전 폐성터에 방문했을 때 녹이슨 칼날이 그녀의 살갗을 스친 것 같아요. | |
퀘스트 완료 조건 | |
기본 보상 - 바람의 발자국 - 기운 10 회복 - 시작의 블랙스톤 (무기) - 생명력 회복제(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