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세렌디아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선택] 각자의 사정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반란과 혁명의 사이에서 체인의 다음 퀘스트: - 귀하신 발걸음 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 로레나 끝 NPC: - 에르바노 티토 | |
- 설명 : 반란군 지지자 로레나는 혈세를 쥐어짜는 윗 권력의 횡포에 지쳤다며, 하이델을 옹호하는 티토와 직접 얘기해보라고 한다. 동부 관문의 대장 에르바노 티토와 얘기를 나눠 보자.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그래, 모두 사실이네. 여기가 반란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지. 아니! 반란이라 할 수 없네. 이건 혁명이니까 말이야. 그나저나, 대체 윗 녀석들은 무슨 생각인지. 주민의 혈세를 착취하고, 칼페온에 대금을 빌리다니 말이야. 상인 조합장 보니 로렌과 시종장 조르다인은 어째서 알 룬디와 주민들이 일어섰는지 절대 이해못하겠지. 씁쓸하지만 우리도 이제 하이델 정부에 대한 기대를 버렸어. 그들이 내세운 저기 저 티토 대장을 한번 만나보게. 혹시 이름 높은 시안 상단의 말이라면 들어줄지도 모르지. 그만 여기서 철수하고 민생에나 신경 쓰라고 말이야! 에르바노 티토와 얘기를 나눠보세. 모든 것을 배신한 비겁한 녀석 같으니! ...시안 상단? 넌 칼페온 사람처럼 생기진 않았는데. 뭐가 됐든 웃기지도 않는군! 이게 웬 오지랖이야! 그래, 내가 초소장 에르바노 티토네. 시안 상단이 참으로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군. 시종장 조르다인님이 주민의 혈세를 쥐어짠다? 고작 그런 거짓에 현혹되어 여기까지 온 건가? 오히려 우리를 압박해 분란을 조장하고, 은화를 쥐어짜내려는 건 시안 상단이 아닌가. 여기서 반란을 일으키는 자들은 그저 일개 반란군일 뿐이야. 머리가 어떻게 된 거지. 돈되는 것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 시안 상단이 여기까지 왔다라... 나는 그쪽이 알 룬디와 내통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군. 다치기 싫으면 외지인 답게 이 일에 참견하지 말게. 아니면 어린 아이마냥 시안 상단의 그 이소벨인가 하는 여자에게 일러 바치기라도 할 건가? | |
퀘스트 완료 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