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1301/4
휘말려버린 끄나풀
영어 이름: The Embroiled Agent
icon 의뢰
지역명: 세렌디아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icon - [선택] 각자의 사정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icon - 반란과 혁명의 사이에서
체인의 다음 퀘스트:
icon - 귀하신 발걸음


스타트 NPC:
icon - 로레나
끝 NPC:
icon - 에르바노 티토

- 설명 :
반란군 지지자 로레나는 혈세를 쥐어짜는 윗 권력의 횡포에 지쳤다며, 하이델을 옹호하는 티토와 직접 얘기해보라고 한다. 동부 관문의 대장 에르바노 티토와 얘기를 나눠 보자.

그래, 모두 사실이네. 여기가 반란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지.
아니! 반란이라 할 수 없네. 이건 혁명이니까 말이야.
그나저나, 대체 윗 녀석들은 무슨 생각인지.
주민의 혈세를 착취하고, 칼페온에 대금을 빌리다니 말이야.
상인 조합장 보니 로렌시종장 조르다인
어째서 알 룬디와 주민들이 일어섰는지 절대 이해못하겠지.
씁쓸하지만 우리도 이제 하이델 정부에 대한 기대를 버렸어.
그들이 내세운 저기 저 티토 대장을 한번 만나보게.
혹시 이름 높은 시안 상단의 말이라면 들어줄지도 모르지.
그만 여기서 철수하고 민생에나 신경 쓰라고 말이야!

에르바노 티토와 얘기를 나눠보세.
모든 것을 배신한 비겁한 녀석 같으니!

...시안 상단? 넌 칼페온 사람처럼 생기진 않았는데.
뭐가 됐든 웃기지도 않는군! 이게 웬 오지랖이야!
그래, 내가 초소장 에르바노 티토네.
시안 상단이 참으로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군.
시종장 조르다인님이 주민의 혈세를 쥐어짠다?
고작 그런 거짓에 현혹되어 여기까지 온 건가?
오히려 우리를 압박해 분란을 조장하고,
은화를 쥐어짜내려는 건 시안 상단이 아닌가.
여기서 반란을 일으키는 자들은
그저 일개 반란군일 뿐이야. 머리가 어떻게 된 거지.
돈되는 것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 시안 상단이 여기까지 왔다라...
나는 그쪽이 알 룬디와
내통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군.
다치기 싫으면 외지인 답게
이 일에 참견하지 말게.
아니면 어린 아이마냥 시안 상단의
그 이소벨인가 하는 여자에게 일러 바치기라도 할 건가?

완료 대상 : 에르바노 티토
- 동부 관문의 대장 에르바노 티토와 대화하기
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에르바노 티토
퀘스트 요구 사항
완료된 퀘스트: icon - 반란과 혁명의 사이에서
퀘스트를 열려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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