큭큭, 뭐야 엄청 건방진 여자네!
고작 이 정도로 주눅 든 거 아니지?
그게 아니면 미인 앞에서는 약해지는 건가?
어찌 됐든 간에 말을 붙일 다른 방법이 필요해.
듣자 하니 저 여자가 하이델에
보석 세공을 의뢰한 것 같던데...
우리가 대신 받아오자. 크크.
그걸 이소벨에게 건네주면 말을 좀 받아줄 거야.
크크, 어떻게 아냐고? 글쎄.
내가 모르는 건 없다니까?

보석 세공 일을 하는 도라 폰티에게 가 보자. 크크.

...네? 보석을 대리 수령하기 위해 왔다고요?
음, 죄송하지만 의심스럽군요.

완료 대상 : 도라 폰티
- 도라 폰티에게 맡긴 보석에 대해 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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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도라 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