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스틴님께 듣자 하니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사람들에게 문전박대를 당했다던데, 대신 사과하지.
하지만 지금은 자네 이야기가 벌써 모두 퍼져
사람들이 환영하고 있다네.
그래서 말인데 한가지 청이 있다네.
내 손녀딸이 하나 있는데…
아차, 이러다 또 혼나겠군.
자네 오면 여관에 한 번 들리게 하라고 했는데…
아, 내 아내, 아이슬린이 말일세.
꼭 자네를 만나보고 싶다고 했거든.
여독을 풀 겸 우리 달무리 여관에서 좀 쉬게나.
누추하지만 마음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걸세.

여독을 풀 겸 우리 달무리 여관에서 좀 쉬게나.
누추하지만 마음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걸세.

아이고, 우리 바깥양반이 다행히
안 잊어버리고 잘 보냈네.
반가워요, 아이슬린입니다.
우리 달무리 여관에 오신 걸 환영해요.
{ChangeScene(MainQuestUp_36)아이슬린! 제발! 또 핀토 농장의 감자요?
멀리 칼페온의 북부 밀농장 감자가 더 알차다고 했잖소!
{ChangeScene(IslinBartali)아휴... 그렇게 비싼 재료 사서 뭐 하게요?
칼페온산 좀 그만 찾아요! 비싸기만 하고 속이 없더니만!

완료 대상 : 아이슬린 바탈리
- 달무리 여관의 아이슬린 바탈리와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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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아이슬린 바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