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출장은 도슨이 직접 관리하고 있네.
도슨이 칼페온에서 온 자라는 건 알고있지?
설마 몰랐나? 칼페온이 세렌디아의 흑결정을
채취한답시고 이렇게 큰 추출장을 세웠잖는가!
주위를 보게! 물이 엄청나게 오염되어버렸지!
게다가 채취된 것들은 죄다 칼페온으로 보낸다네.
...내가 말이 길었군. 억울한 것이 많다보니...
영주님은 내게 훈장이라도 내리셔야 해. 암~!
여튼, 시종장께서 보낸 자인 것처럼 행동하게.
보기보다 허술하고 욕심 많은 자이니,
흑결정 거래를 살살 긁으면 술술 불어댈 걸세~!

도슨 안보이나? 저기~!!
고약한 냄새에 징징거리는 녀석이야.

시종장이? 아, 틀림없는 그의 증표로군.
설마 또 재촉을 하려 사람을 보낸 게요?
할당량을 메우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 하지 않았소!
전하시오!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부르는 법이라고!

완료 대상 : 도슨
- 도슨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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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도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