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시 마을의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다고 들었네.
내가 들은 소문이 맞는다면 참으로 암울하군.
그곳 촌장은 내 오랜 벗인걸...
도울 일이 있다면 기꺼이 도울 텐데,
프레하라우는 도움을 청하는 자가 아니지.
혼자 고민하고 있을 게 분명하다네.
내가 만든 연금술사의 푸른 시약이 바하르에게 있을 텐데,
이것이라도 글리시 마을에 전해주겠는가?
이 시약이 그들의 마음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덜어줄 걸세.

프레하라우는 도움을 청하는 자가 아니지.
무뚝뚝하지만, 책임감은 뛰어나 혼자 고민하고 있을 게 분명해.

알루스틴이 여러모로 신경 써주니 참으로 고맙군...
고맙다는 인사는 직접 하겠네.

완료 대상 : 프레하라우
- 연금술사의 푸른 시약을 글리시 마을에 납품하고 이득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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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