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가 가끔 채소를 가져오는데
나는 요리를 잘 할 줄 몰라.
누구한테 요리에 대해 배우면 좋을지
생각하다 보니 무작정 맛있는 냄새를 쫒기 시작했어.
그래서 사람들에게 물어가며 대체 누가 만들었는지
알아보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지 뭐야. 헤헤.
사람들은 다들 네 요리 실력이
최고라고 말하더라고!
언젠가 나도 네 음식을 한 번 먹어보고 싶어.

언젠가 나도 네 음식을 한 번 먹어보고 싶어.

사실 오늘은 뭘 먹으러 왔다기보단
선물을 주러 온 거지만.
자, 받아. 영광의 정상이야.
네가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었다는 증표지.

완료 대상 : 지슈카
- 지슈카와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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