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충 준비가 된 것 같아요.
그 동안 친구에 대한 회상을 하다 보니 너무 그리워지지 뭡니까?
마치 내 옆에 있는 것처럼,
당장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그럼 느낌 있잖습니까?
여기 제 편지를 해안 절벽 근처 눈에 잘 뜨일만한 곳에 놔주세요.
혹여라도 친구가 본다면 그냥 지나치진 않을 겁니다.

언제 그가 다녀갈지 모르니 서둘러 주세요.

뭔가를 찾고 있나?
내가 이 주변은 꽉 잡고 있는데.
망할 강철부족 임프들을 찾으러 온 게 아니라면
도움을 줄 테니 뭐든 나한테 물어봐.

완료 대상 : 안드레이
- 해안절벽 근처에 눈에 띄이는 장소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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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안드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