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범주: 대양의 시대 II | |
- 설명 : 평생을 육지에서 살아온 세렌디아 병사들에게 밀가루 포대만큼 중요한 것은 없어 보인다. 처음에는 생선을 마음껏 먹게 되어 괜찮았으나 곧 질렸기 때문이다. 병사들은 고국에서 흔히 먹을 수 있었던 빵을 무척이나 그리워해 세렌디아 용병 대장 카르프라에게 밀가루 포대를 더 가져올 수 없냐고 종종 건의한다. [상호작용]으로 획득 가능 세렌디아 병사들이 배식하는 곳 바로 앞에는 섬에서는 보기 힘든 밀가루 포대가 있다. 이들이 육지에서 가져온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