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범주: 오딜리타의 주민들 | |
- 설명 : 비오렌치아 오도어 여왕을 섬기던 헬론은 수도 오드락시아를 박차고 나왔다. 투라실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악한 기운, 오르제카의 저주에 완전히 중독되어버린 타락자들을 보며 처음으로 어머니의 존재를 의심하게 되었다. 신성한 어머니의 기운을 오염시킬 정도면 훨씬 강력한 존재가 있다는 것이 아닌가. 그녀의 의심은 점점 커졌고 결국 수도를 나왔지만, 세페르의 품으로도 들어가지 않고 열심히 뛰어다녔다. 그리고 마침내 어머니의 기운을 오염시킨 광명의 신과 그 신의 추종자들에 대해 알아냈다. 그러나 그녀는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 마침 세페르의 가시나무 성에 바쳐질 제물 중 추종자로 추측되는 자가 눈에 띄어 몰래 빼돌렸다. 이제 진짜 증명할 차례다. 도박꾼 아히브 에서 얻은: - 헬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