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린타씨까지 저녁때 온다고요?
꿈만 같아요! 아직 잘 실감이 안 돼요.
이 모든 게 전부 플레이어님 덕분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플레이어님.

정말 너무 감사해요!

네?
바맘 할머니가 도와주셨다고요?
바맘 할머니가 그렇게 말씀해주셨군요.
바맘 할머니는 제가 직접 초대해볼래요!
아마 플레이어님이 아니었으면
저는 평생 외롭게 살았을 거예요.
플레이어님과 만나기 전에는
마을 사람들이 저를 싫어하는 것만 같아서
사람들을 더 피하기만 했어요.
두렵기도 했고 무섭기도 했거든요.
지금은 플레이어님 덕분에
마을 사람들에게 다가갈 용기가 생겼어요!
플레이어님 같은 분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언제든 제가 필요하면 찾아오세요.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이라면 꼭 도와드릴게요!
아, 그리고 이건 제 작은 성의니까 꼭 받아주세요!
정말 감사했어요!

완료 대상 : 세이리
- 세이리에게 소식 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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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세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