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 용병 일지는 두르게프에게도
보여주는 것이 좋겠군.
그 친구 없인 이 일지를 완성하지 못 했을 거야.
암 그렇고 말고.
두르게프도 그 시절이 썩 그리울 걸세.
그렇게 모험을 좋아하던 친구가 촌장이라니…
뭐, 사람은 바뀌기 마련이야.
지금 나에게도 모험보다 소중한 것이 있으니.

지금 나에겐 모험보다 소중한 것이 있지.
바로 내 딸 오델핀이라네.

이건 제리즈의 용병 일지가 아닙니까?
플레이어, 당신이 그의 일지를 전부 모았군요.
저와 제리즈는 온 영지를 누비며
용병 생활을 했습니다.
그때의 경험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죠.
아마 제리즈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비록 제리즈는 은퇴한 용병이 되었지만
저는 지금 그의 모습이 더 행복해 보이는군요.

완료 대상 : 두르게프
- 두르게프에게 용병 일지 건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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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두르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