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리, 들려?
숲속에서 너를 부르는 녀석이 있어.
뭐라고 하는지 들어 볼까~?
으음...
오랜 기간 잠들어 있던 감시자가 다시 깨어나
계약을 잊어버린 채… 날뛰려 한다고?
이거, 또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려 하는 것 같은데?
뭐 해? 어서 가 보자!

미루목 유적지야.
이거, 또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인데?

오래 전에 맺은 미루목과 우리의 계약은
누군가를 해하지 않는 한 서로에게 발톱을
드러내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미루목은 과거 순수했던 모습을 잃고
숲에 발을 딛는 모든 것을 멸하려 하고 있어요.
언제 날뛸지 모를 미루목의 감시자를 깨워
다시 잠재워 주십시오.
지금 당신의 손에 들고 있는 고대의 계약서가 있다면
그들을 잠에서 깨울 수 있을 겁니다.

완료 대상 : 요동치는 정령
- 요동치는 정령의 부름에 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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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요동치는 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