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끔은 쉬고 싶을 때가 있어요.
피곤이 쌓이면 지칠 때도 있으니까요.
그럴 때면 아레하자 마을로 가서 휴식한답니다.
두도라의 별채도 좋지만, 부둣가에서 쉬는 걸 즐겨요.
이곳보단 조용하기도 하고
그곳의 바다는 무척 편안한 마음이 들거든요.
모험가님은 아레하자 마을에 가보셨나요?
여기서 동쪽으로 사막을 넘으면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모험가님은 아레하자 마을에 가보셨나요?
그곳에 제 친구가 있어요. 라리나를 찾아가세요.

어머나, 타사일라는 잘 지내고 있나요?
잘 오셨어요. 모두 환영할 거에요.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니까 천천히 둘러보세요.

완료 대상 : 라리나
- 아레하자 마을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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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라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