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지의 주인을 알고 있습니다.
쿠루토족과 싸우다 전사했다고 들었습니다만..
편지를 주으셨다니.
유언이라고 봐야겠죠.
우리는 이것을 어머니에게 전할 의무가 있습니다.
마편으로 이 편지를 반드시 어머니에게 전하겠습니다.

애석한 일입니다.

편지는 마편으로 칼페온의 병사 어머니에게로
갈 것입니다.
그는 세상을 떠났지만 마물로부터
칼페온을 지키고자 했던 그의 정신은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완료 대상 : 사미어
- 사미어와 대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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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사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