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꽤 골머리를 앓게 했던 한 고대 주술의 비밀을 풀었네.
우리는 이를 '나데르의 띠'라 부르기로 약속했지.
나데르라... 혹시 처음 들어보는가?
우리 소서러의 언어로 '봉인'이라는 뜻이네.
마치 내가 이 액자에 스스로를 봉인한 것 처럼
자네의 흑정령에게 검은 기운을 불어 넣어
검은돌의 힘을 봉인해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일깨우려고하네.
그래, 일깨우는 것. 그게 내 일이기도 하고.
원래 흑정령도 자네처럼 할 줄 아는 게 아주 많다네.
자네처럼 기억을 잃은 건지
모른 척 하는 건지 알 수 없지만...
흑정령이란... 때로는 가벼워 보이면서도
때로는 위대한 정말 알 수 없는 존재지.
이야기는 이쯤하고 의식을 진행할 안데사를 찾아가보게.
난 흑정령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해야 하니!

이야기는 이쯤하고 의식을 진행할 안데사를 찾아가보게.
난 흑정령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해야 하니!

엘라 세르빈이 보내서 오셨나요?
나데르 의식을 진행하러 오셨군요!

완료 대상 : 안데사
- 안데사와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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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안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