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디 부다르? 그 녀석이
검은 마녀와 함께 야만족 반란을 이끌었다고?
그런 일을 벌이다니 도무지 믿을 수가 없군.
부다르라면 해안 길을 따라 올라갔어.
그 덩치, 그 복장에 당나귀를 끌고 가니 눈에 띌 수 밖에.
그다지 멀리 가진 못했을 걸세.
이런, 이럴 때가 아니지, 경각의 종을 울리겠네.
자네는 어서 마우디 부다르를 뒤쫓게나.

부다르라면 해안 길을 따라 올라갔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슈라우드, 플레이어.
전서구를 통해 상황은
모두 전해들었습니다.
메디아에 경각의 종이 울리다니
용암동굴이 망가진 이후론 처음이로군요.
마우디 부다르는...
이 해안가에서 나룻배를 타고 성으로 향했습니다.

완료 대상 : ????
- 마우디 부다르를 본 자 찾기

---

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아디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