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 벨리아 마을 여관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어요.
농장 일은 걱정도 안되나 봐요.
그래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좋아 보이긴 해요..
마을로 갈 일이 있으시면 이 기생벌 꿀을 좀 전해주세요.
그이는 늘 재료가 부족해서 쩔쩔 매거든요.

가시는 길에 제 안부도 좀 전해주시고요.

꿀이 이제 왔군.
기생벌이 숨겨둔 꿀이 참 맛있소.
너무 달지도 않고, 풍미에 딱 맞지.
다음에 꿀을 곁들인 요리를 추천하겠소.

완료 대상 : 다비드 핀토
- 다비드 핀토에게 기생벌 꿀을 전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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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다비드 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