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한테 고마워하지 않아도 돼~
난 네 난처한 상황 덕에 지도를 구했으니!
서로 하나씩 주고받은 셈 치자고~
웬 얼빠진 표정? 아~ 우리 카프라스 모험…?
뭐... 글쎄? 시시껄렁한 영감님 일지보다
난 이 지도가 더 재미있을 것 같거든!
{ChangeScene(Odyllita_main_36)거기가 대체 어떤 땅이라고 갑니까...
못 갑니다! 무슨 못 볼 꼴을 당하려고...
{ChangeScene(Odyllita_main_35)에이… 돈은 얼마든지 준다니까?
라뮤트 유랑단 이야기는 다~ 알고 왔거든요?
당신들, 오딜리타의 깊은 밤의 항구에 가본 거 다 알아.
거기서 어린 아이 두명 탈출시킨 것도 알고...
{ChangeScene(Odyllita_main_37)어... 어떻게...
하지만... 기다리지는 않을 거야...
{ChangeScene(Odyllita_main_35)내가 모르는 게 좀 없지~
그냥 퐁당 떨어뜨리기만 해줘요!

당신들, 오딜리타의 깊은 밤의 항구에 가본 거 다 알아.
거기서 어린 아이 두명 탈출시킨 것도 알고…

뭐야…? 처음부터 그 지도가 목적이었던 거야?
우리한테 친근하게 붙었던 것도? 킥킥!

완료 대상 : 흑정령
- 아타락시아와 대화를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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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수준에 도달하십시오.: 1